2019년 새해부터 대형마트 일회용 비닐봉투 사용 금지 !

2019년 새해부터 

대형마트 일회용 비닐 봉투 사용 금지 !

그럼 어떻게?

2019년 1월 1일부터 전국 대형마트를 비롯해 큰 슈퍼마켓에서 1회용 비닐봉투 사용이 금지된다고 합니다. 

환경부는 비닐봉투 사용억제를 위한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이하 자원재활용법) 시행규칙’ 

개정안이 2019년 1월 1일 시행된다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재사용 종량제봉투, 장바구니, 종이봉투 등을 1회용 비닐봉투 대체품으로 사용해야 합니다.

또한  비닐봉투 다량 사용업종이나 현재 사용억제 대상업종에 포함되지 않았던 

제과점(1만 8천여 곳)은 비닐봉투의 무상제공이 금지된다고 합니다.

실제로 대형마트 5개사(이마트, 홈플러스, 농협하나로유통, 메가마트, 롯데마트) ,

제과점 2개사(파리바게뜨, 뚜레쥬르)와 

각각 자발적 협약을 체결하여 비닐봉투 감량을 추진하여 

 2017년 하반기 대비 2018년 하반기 속비닐 사용량을 약 41%(약 163톤, 3,260만 장) 줄였다고 하네요.

쓰레기 대란이 점점 심각해지고 있는데 이와 같은 정책은

조금 불편하지만 우리 미래를 위해 적극적으로 동참해야 겠어요!

이상 밤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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